개인적으로 너무 분석해보고 싶었던 가사이다.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을 재미있게 본 것도 있지만, 해당 노래에 대한 번역이 다채로워 재미가 있었다. 아무래도 모국어인 한국어도 가사마다 저마다의 경험이 실려 다르게 해석되는 경우가 많은데, 외국어의 경우는 더 그렇지 않을까 싶었다. 일본에서 돌아온 후 일본어를 자주 쓰지 않아 공부하기 위함이기도 하다. 전문적인 문법을 구체적으로 배웠다기 보다는 회화 중심으로 배우다보니 번역이 미숙한 점이 많다. 해당 번역은 노랫말에 맞는 번역이 아닌 내 감상이나 해설이 들어 갈 예정이다. 그리고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부분을 분석해보았다. (개인적인 해석이며, 지인에게 쉽게 설명하기 위함도 있다.) 「さよなら」「ありがとう」声の限り '안녕', '고마워'를 있는 힘껏 외치며 사..